폴란드 옛 수도 쿠라쿠프

  

 

 

 

 

 

 

 

 

 

 

   크라쿠프 성모마리아 성당

 

 이 성당은 각기 다른 모양의 두 개의 탑이 있는데 한 개는 높이가 81m이고 조금 더 높은 탑은 14세기에 지어진 것이다.

 이 탑 꼭대기에서는 지금도 매 시간 정각에 나팔수가 나팔을 불어 시간을 알리는 ‘헤이나’라고 하는 의식을 행한다. 

 

도중에 나팔 소리가 갑자기 뚝 끊기는데 그 이유는 12 세기에 크라쿠프를 침략한 징기스칸 타타르족의

공격을 알리던 나팔수가  바로 그 자리에서 적의 화살을 맞고 숨진 것을 애도하는 의미라고 한다.

성모마리아 성당은  독일군이 침공시 크라카우 시장이 독일군에게 항복한후 이 건물을 보존할 수 있었다

 

 

◈ 크라쿠프는 폴란드의 고도다. 7세기부터 발전한 이 도시는 1038년부터 1596년까지 폴란드 왕국의 수도였고,

전성기였던 14세기에는 학문과 예술이 크게 부흥했다.

 

2차 세계대전의 참화 속에서 인구의 20%인 600만명을 잃었던 폴란드지만, 이 크라쿠프만은 피해를

 입지 않아 1978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곳의 중심지는 구시가지의 리네크 글로브니라는 광장이다. 이 광장에는 14∼15세기에 만들어진 중세풍의

시청 탑과 성 마리아 교회가 들어서 있다. 특히 성 마리아 교회 탑에서는 정시마다 나팔이 울린다.

 

13세기 타타르인의 침입을 알리기 위해 나팔을 불다 화살에 맞아 죽은 나팔수를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외세의 침입을 많이 받았던 폴란드인들은 800년이 다 되어가는 과거의 일도 쉽게 잊지 못하고 있다.

 

 

 

 

 

 중앙광장의 700 년전 아랍과 교역을 하였다는 직물회관

 

광장 주변에는 박물관들이 수없이 많고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다녔던 야기에오 대학도 있는데,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은 광장의 중앙에 있는 길이 100m나 되는 커다란 직물회관이다.

 원래 의복이나 직물의 교역소였지만 지금은 많은 기념품 상점들이 있다.

 

 

 

 

 

 

 

 

 

 

 

 

폴란드 구 시가지

 

바르샤바에서 유일하게 중세의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 었으나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바르샤바 시가전에 의해 파괴되었다.

그러나 그후 바르샤바 시민들의 노력으로 과거의 거리 모습으로 현재는 복원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복구 작업시 과거의 기록은 물론이고 전쟁에서 살아 남은 주민들의 기억까지 포함시켜 거의 완벽에 가깝게 복구시켰다고 하니

그들의 정성(?)이 놀라울 뿐이다.

현재 바르샤바의 구시가지는 완벽히 복원되어 옛 거리의 정취를 충분히 맛볼 수 있다.

바르샤바 시민들은 이것으로 유네스코에서 상을 받았다고 한다.

구시가지에는 16세기부터 17세기 사이의 바로크 양식과 고딕 양식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서 시가지에

 들어서는 순간 중세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왕궁 광장에는 십자가를 들고 서 있는 지그문트 3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과

 오른편에는 현재는 왕궁으로 사용되고 있는 구왕궁도 있다.

 

 

 

 

바르샤바 구시가지 노시비씨 거리

 

 

 

 

 

    퀴리부인 생가

 

 

  폴란드 왕족 성당  

이곳 성당에서 요한 바오로2세가 1978년 교황에  추대 되었으며 1979년 방문 미사 집전함  

 

 

  16세기 성문을 지키는 시설로서 말굽 모양의 바르바칸

 

이곳은 15~16세기의 요새로 말 발굽의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성벽은 유럽 전체에 3곳 밖에 없다

 폴란드 바르샤바. 바르비칸은 중세시대에 바르바샤를 둘러싸고 있던 성벽이다

 

 

 

 

 

 바르사바 시민 붕기 기념탑

 

 

  폴란드 군인 성당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