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싱가폴 시내

청하집 2014. 10. 24. 20:31

 

 

           싱가푸르 쿠디야라수)은 동남아시아, 말레이 반도의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도시 국가이다. 북쪽의 조호르 해협과 남쪽의 싱가포르 해협을 두고 각각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분리되어 있다. 1819년 영국의 동인도 회사가 현 싱가포르 남부에 개발한 항구가 시초이다. 1963년말레이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1965년에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와의 다툼 끝에 결국 연방을 탈퇴하여 독립국가가 되었다.

 

          독립 당시 인구는 160만명이었으나, 꾸준히 늘어 2010년에는 520만명에 이르렀다. 20세기 후반에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 중 하나로,

          싱가포르 항구는 세계에서가장 붐비는 항구 중 하나이며, 정유시설과 금융산업은 세계에서 각각 3, 4번째로 크다. 2010년 경제성장률은 15%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았다.[1] 같은 해, 싱가포르 넓이의 500배에 달하는 옛 종주국 말레이시아를 총 경제규모로도 추월하였다

         .2011년 기준으로 1인당 명목 국민소득은 5만달러, PPP 환산 국민소득은 6만달러에 달하며, 1인당 외환보유고는 세계 최정상권이다.

          싱가포르의 면적은 692.7㎢로 한국서울보다 조금 넓고, 인구는 서울의 절반 정도인 546만명(2013년 말 기준)이다.

 

 

 

 

 

 

 

 

 

 

 

 

 

 

 

 

 

 

 

 

 

 

 

 

 

 

 

 

 

 

 

 

 

 

 

 

 

싱가폴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의 역사는 꽤 오랜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18세기초 스템포드 레슬즈 경에 의하여 싱가폴이 건국되었을 당시 중국계 주민들에게

           많은 특권을 주어 싱가폴 서남지역 전부를 주었는데 그 이후에도 중국계 사람들은 각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벌이며 그들의 영역을 넓혀갔다

           오늘날 싱가폴 차이나타운에 보존되어 있는 건축물과 상징물등이나 중국문화와는 대조적인 종교적인 건물들은 그 당시의 활발했던 중국계

           싱가폴 주민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데 차이나타운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사원이 그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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