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대흥사 사찰

 

 

해남 대흥사 사찰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에 있는 사찰로 창건 연대는 신라말로 추정된다.

가람 배치는 절터의 북쪽에서 흘러내리는 금당천을 중심으로 별원의 성격을 지닌 남원과 북원으로 되어있다

 

북원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원은 천불전과 서산대사의 유물이 있는 표충사 일곽.

다도로 유명한 초의선사가 중건한 대광명전 일곽으로 나뉜다.

 

대웅전은 1665년-1667년에 걸쳐 심수가 증창했는 데 앞면 5칸 옆면3칸의 다포집으로

내부는 단조로우며 현관은 조선 후기의 명필 이광사가 썻다.대웅전 앞 백설당에는 김정희가 쓴 무랑수전이란

편액이 있으며 동쪽 용진전 앞에는 대흥사용진전전3층석탑 1개가 있다.

 

 천불전 은 1811년 불탄것을 1813년 중건한 것으로 6년에 걸쳐 경주 옥돌로 만든 천불상이 봉안되었고

 천불전 좌우에는 학승들이 기거하는 융화당과 강사가 기거하는 건물이 있다.

 

 1669년 건립된 표충사는 대흥사의 대표적 건물로 앞면 3칸의 맟배집이다.

사선대사.사명대사.처영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고 편액은 정조의 친필이다. 그외에 의중당.보장각,대광명전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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