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 도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경기전에서...

청하집 2014. 6. 10. 14:08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및 전주MBC가 주최·주관하는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9일 막을 내렸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기전을 비롯한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판소리 명창부 13명, 농악 7팀(323명), 기악 26명, 무용 22명,

민요 8명, 가야금 병창 12명, 판소리 일반 12명, 시조 48명, 명고수 9명, 궁도 197명 등 총67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영예의 대통령상인 판소리 명창부 장원은 김나영(36, 경기 고양)씨가 거머쥐었다. 또, 전해옥(가야금 병창), 엄태양(기악), 이승용(무용),

황시내(민요), 정읍농악(농악), 이승민(판소리 일반), 홍성기(명고수), 이한은(시조), 유영복(궁도)씨가 각각 부문별 장원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국악 명인·명창 등용문인 제4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김나영(37·경기 고양시)씨가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 올랐다.

 

 

 

 

 

 

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