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래프팅

 

 

 

 

 

경남 산청군 경호강은 강폭이 비교적 넓고 큰 바윗돌이 없어 모래톱이 발달한 곳으로, 유속은 빠르면서도 소용돌이치는 급류가 거의 없다.

 래프팅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는 유일한 래프팅 장소로 꼽힌다.

팔봉산과 웅석붕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진행하는 경호강 물길 최장 18㎞ 구간의 산청래프팅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봐야 할 필수 레저코스다.

경호강 ‘요산요수 래프팅’ 최대의 장점은 본류와 엄천강이 만나는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강점에서부터 산청읍을 거쳐

 양천강과 만나는 신안, 단성면에 이어 진주 진양호까지 약 31.5㎞의 긴 물길이다.

 

경호강 최장 18㎞에 이르는 긴 물길은 총 4개의 코스로 나뉘며, 코스는 물의 수량에 따라 조절될 수 있지만 필봉산과 내리마을,
자신마을, 어천마을을 거쳐 홍화원까지 이어지는 급류와 물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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