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르 바루의 회교사원 아부바키를 모스크
조호르 바루는 말련의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조호르 주의 주도로서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이다. 조호를 해협을 사이에 끼고 싱가폴과 마주하고 있다.
주민의 약 반수는 중국인이며 19세기 후반 이 지방을 통치하던 조호르 술탄이 조호르 바룽에 새로이 왕궁이 건설한 뒤부터 발전하였다
장대한 모스크술탄의 왕궁과 동식물이 있으며 관광지로 알려져있다.
말레이시아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650km 떨어져 있는 서말레이시아와 동말레이시아 두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말레이 반도의 남쪽 절반을 차지하는
서말레이시아(면적 13만 1,598㎢)는 길이 약 800km, 폭 325km이며 북쪽은 타이, 남쪽은 싱가포르, 서쪽은 말라카 해협, 동쪽은 남중국해를 경계로 한다.
보르네오 섬 북서부를 차지하는 동말레이시아(면적 19만 8,160㎢)는 길이 약 1,075km, 폭 384km로 사라와크 주와 사바 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서쪽은 남중국해, 동쪽은 셀레베스 해, 남쪽은 인도네시아령 보르네오 섬과 접한다.
사라와크 주의 영토 안에는 영국 보호령이던 이슬람 왕국 브루나이가 있다. 수도는 콸라룸푸르이다. 면적 329,876㎢, 인구 27,468,000명
조호바루 원주민 깜풍 마을 (Kampung Mahmodiah)
원주민 마을의 전통민속춤을 추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