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보리밭 축제

 

 
보리햇살이 피는 봄을 맞아 청보리밭 축제가 한창이다 (4.23-5.8)

끝없이 펼쳐진 보리밭에 펼쳐지는 푸른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푸른 보리밭이 눈 닿는 곳까지 끝없이 펼쳐진다.  (면적 100만제곱미터)

겨울을 이겨낸 보리는 어느새 이삭이 패여, 바람 따라  푸른 물결로 일렁이고
보리밭 사이 구불구불한 황톳길 따라 걷다보면, 청정한 봄기운에 몸도 마음도 생기가 돕는다. 

보리 가지를 잘라 만든 피리는 옛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보리피리마다 제각각 다른 소리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보리밭과 함께 조성된 노란 유채꽃밭도  싱그러움을 한껏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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