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 많이 볼 숭이지만, 바로 눈앞에서 원숭이들이 어슬렁거리니 원숭이에
금편게곡 입구
장가계 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고, 금편이라는 이름은 금편암(金鞭岩)을 지나서 흐른다는 데에서 지어졌다.
서쪽으로는 비파계로 모여들고, 동쪽으로는 삭계로 들어가는 한 줄기의 깊고 고요한 협곡이다.
뱀처럼 꼬불꼬불하게 늘어서 있는 돌길은 전체 길이가 20㎞로, 통과하는 데에 약 2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길 옆에 천여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고,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서 공기가 상쾌하며 한적하다.
이 곳에는 많은 진귀한 나무와 꽃, 풀, 살구나무, 해당화 등이 자라고 있어서 관광객들에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한다.
장가계(張家界) 경치구내에 위치 . 금편게의 이름은 장가계의 심볼인 관광지의 금편석에서 붙여졌다.
노마완부터 수요사문까지의 총 길이는 7.5킬로미터이고 눈앞에 펼쳐지는 석주와 위험한 봉우리는 연달아 우뚝우뚝 솟아있으며
계곡 구석구석을 흐르는 계곡 물은 훌러 모여서 작은 호수와 폭포를 이루고 있으며
고묵과 기이한 꽃들, 그리고 희귀한 동식물들이 아름답고 아늑한 생태환경을 이루고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큰 협곡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영빈맘, 금편암, 자초담, 천리상회, 수요사문 등이 있다.
이 코스는 긴 거리를 걸어야 하지만 높낮이가 거의 없고 평지에 가깝기 때문에 특히 노년 관광들에게 알맞다
대한 느낌이 확 달라진다.
나온 어미 원숭이는 마치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 참 원숭이 같이 생긴 이 원숭이들은 다른 원숭이들에 비해
외모가 너무 서 더 친근감이 간다.
영화 <서유기>가 촬영되었다고 하는데, 원숭이인 손오공이 참으로 놀만한 경다.
원숭이들이 <서유기> 소설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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