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국

장가계 금편계곡1 (사진10장)

청하집 2011. 1. 12. 15:35

 녀석. 많이 볼 숭이지만, 바로 눈앞에서 원숭이들이 어슬렁거리니 원숭이에

 금편게곡 입구

 

장가계 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고, 금편이라는 이름은 금편암(金鞭岩)을 지나서 흐른다는 데에서 지어졌다.

서쪽으로는 비파계로 모여들고, 동쪽으로는 삭계로 들어가는 한 줄기의 깊고 고요한 협곡이다.

뱀처럼 꼬불꼬불하게 늘어서 있는 돌길은 전체 길이가 20㎞로, 통과하는 데에 약 2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길 옆에 천여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고,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서 공기가 상쾌하며 한적하다.

이 곳에는 많은 진귀한 나무와 꽃, 풀, 살구나무, 해당화 등이 자라고 있어서 관광객들에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한다.

장가계(張家界) 경치구내에 위치 . 금편게의 이름은 장가계의 심볼인 관광지의 금편석에서 붙여졌다.

노마완부터 수요사문까지의 총 길이는 7.5킬로미터이고 눈앞에 펼쳐지는 석주와 위험한 봉우리는 연달아 우뚝우뚝 솟아있으며

계곡 구석구석을 흐르는  곡 물은 훌러 모여서 작은 호수와 폭포를 이루고 있으며

 

 고묵과 기이한 꽃들, 그리고 희귀한 동식물들이 아름답고 아늑한 생태환경을 이루고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큰 협곡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영빈맘, 금편암, 자초담, 천리상회, 수요사문  등이 있다.

이 코스는 긴 거리를 걸어야 하지만 높낮이가 거의 없고  평지에 가깝기 때문에 특히 노년 관광들에게 알맞다

 대한 느낌이 확 달라진다.

 나온 어미 원숭이는 마치 사람 같은 느낌이 든다. 참 원숭이 같이 생긴 이 원숭이들은 다른 원숭이들에 비해

외모가 너무 서 더 친근감이 간다.
영화 <서유기>가 촬영되었다고 하는데, 원숭이인 손오공이 참으로 놀만한 경다.

원숭이들이 <서유기> 소설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