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에는 바위들이 많이 있는데 신라 문무왕때 원효대사가 차마 이 바위를 두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삼일을 이 바위에서 지냈다는 동심바위를 비롯해서 금강통문, 장군바위 등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대둔산의 주봉인 마천대는 하늘을 찌를 듯한 봉우리로 그이름이 유래하였는데
마천대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발아래 풍광은 그야말로전경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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