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노트르담(Notre Dame)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를 위해 지어진 성당으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로 유명하다.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의 동쪽 끝에 있는 파리의 상징적 건물로 1163년에
기공해 182년 만에 완성되었고, 800년의 프랑스 역사가 담겨 있다.
성당 내부에는 성경의 내용을 주제로 한 수많은 조각들이 있고, 남쪽과 북쪽에 있는 4가지 색깔의 스테인드글라스인 장미창이 유명하다.
나폴레옹 등 많은 국왕들이 대관식을 올린 곳이기도 하다.
성당 입장료는 무료라서 정문을 통해 들어가서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첨탑을 올라가려면 별도의 요금을 내고 올라갈 수 있다.
요금을 내고 첨탑에 올라가면 파리 시내의 탁트인 전망을 바라볼 수 있고 괴물모양의 낙수받이 조각도 근거리에서
'서 유 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 파리 시내전경 (0) | 2013.01.28 |
---|---|
프랑스의 몽마르뜨언덕 화가들 (0) | 2012.01.18 |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라 2 (0) | 2011.06.25 |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라 1 (0) | 2011.06.25 |
영국 런던 1 (0) | 2011.01.14 |